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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마스터카드가 '모두를 위한 카드'라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처음부터
"선택된 고객을 위한 카드"를 지향해왔습니다.
연회비 수십만 원짜리 플래티넘 카드를 쓰는 사람들은
경기가 조금 나빠져도 소비를 잘 줄이지 않습니다.
이것이 아멕스가 176년째 살아남은 비결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 '프리미엄 카드'를
Z세대가 +38%라는 가장 빠른 속도로 늘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래된 회사가 가장 젊은 고객을 사로잡고 있는 셈입니다.

| 구분 | 내용 |
|---|---|
| 기업명 | American Express Company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아멕스) |
| 창업 | 1850년 뉴욕에서 특송화물 회사로 출발 |
| 현 CEO | 스티븐 스퀘리 (Stephen J. Squeri) |
| 본사 | 미국 뉴욕주 뉴욕시 (New York, NY) |
| 상장 | NYSE · 티커: AXP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 편입 |
| 카테고리 | 금융/투자은행 (카드 발급·가맹점 결제·네트워크 통합 운영) |
| 4개 사업 부문 | 미국 소비자 서비스(USCS) · 상업 서비스(CS) · 국제 카드 서비스(ICS) · 글로벌 가맹점·네트워크 서비스(GMNS) |
| 비즈니스 모델 | 카드 발급(Issuing) + 가맹점 결제망 운영(Acquiring)을 모두 직접 하는 '폐쇄형 루프' 구조 : 비자·마스터카드와 다른 독자적 강점 |
| 고객 기반 | 130개국 이상 · 프리미엄·수수료 중심 모델 · 밀레니얼·Z세대 신규 고객 비중 빠르게 확대 |
| 배당 | 분기 $0.95/주 · 연배당 $3.80 · 배당수익률 약 1.1% · 2026년 1분기부터 16% 인상 |
출처: American Express 공식 IR, SEC 8-K, SEC 10-Q, Yahoo Finance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한 문장으로:
"카드를 발급도 하고 가맹점 결제망도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대형 카드사로
연회비를 내고서라도 프리미엄 혜택을 원하는 고객만 골라 받는 전략으로,
경기 방어력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금융회사."
Q1 2026 매출
$189억
+11%(FX조정 +10%) · 예상 $186억 초과
Q1 EPS
$4.28
+18% · 예상 $4.02~4.03 초과
카드회원 소비 성장률
+10%
3년 만에 최고 · Z세대 +38%
자기자본이익률(ROE)
35%
금융업계 최상위권 수익성
"프리미엄이라는 하나의 철학"
① 미국 소비자 서비스(USCS)
: 플래티넘 리프레시가 이끄는 성장
개인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카드(플래티넘·골드 등)를 발급하는 핵심 사업입니다.
2025년 단행한 플래티넘 카드 리프레시(혜택 개편)와 연회비 인상 이후에도 고객 유지율이 높게 유지되며,
오히려 소비 성장률이 6%포인트 가속했습니다.
② 상업 서비스(CS)
: 2026년 사상 최대 신제품 확장
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법인카드·비용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2026년에만 법인 캐시백 카드, 지출관리 소프트웨어 등 8개의 신규·개선 상업용 제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이는 회사 역사상 단일 연도 최대 규모의 상업용 제품 확장입니다.
③ 국제 카드 서비스(ICS) + ④ 글로벌 가맹점·네트워크 서비스(GMNS)
해외 청구액(빌링)은 20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환율 조정 기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맹점 결제망을 직접 운영하는 GMNS는 NFL의 공식 결제 파트너십 등 대형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제휴를 늘리며 카드 사용처와 브랜드 노출을 동시에 확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American Express SEC 8-K, TIKR, Grafa (2026.4.23)
1850년
뉴욕의 특송화물 회사로 출발 : 176년 금융업의 뿌리
1850년 뉴욕에서 화물·귀중품을 배송하는 특송회사로 창업했습니다.
이후 여행자수표(Traveler's Cheque)를 발명하며 여행·금융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했고, 1958년 첫 신용카드(당시는 참(Charge) 카드)를 발급하며 카드 사업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처음부터 '고급스러운 여행·라이프스타일 서비스'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쌓아온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2년
성장 계획 발표 : 매출 $420억에서 2년 만에 $610억으로
2022년 1월 새로운 성장 계획을 발표한 이후, 2년 만에 매출을 $420억에서 $610억으로 40% 이상 늘렸습니다.
같은 기간 카드회원 소비도 환율 조정 기준 37% 증가해 $1.5조 규모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계획의 핵심은 프리미엄 고객 기반을 더 넓히고, 밀레니얼·Z세대 등 젊은 층 신규 고객을 적극 공략하는 것이었습니다.
2025년
175주년 · 매출 $722억(+10%) 사상 최대 · 플래티넘 카드 리프레시 · 배당 16% 인상
2025년 3월 창립 175주년을 맞았습니다.
연간 매출은 $722억(+10%)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GAAP EPS는 $15.38(+10%, 전년도 일회성 이익 제외 기준 +15%)이었습니다.
미국 플래티넘 카드의 혜택을 대폭 개편(리프레시)하고 연회비를 인상했는데도 고객 유지율이 높게 유지됐습니다.
연간 순 카드 수수료 매출은 $100억에 육박(+18%)했고, 연말 실적 발표에서 2026년 분기 배당을 16% 인상($0.82→$0.95)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3월
NFL과 다년 계약 : 미식축구 리그의 공식 결제 파트너로
2026년 3월 미국프로풋볼리그(NFL)와 다년간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2026시즌부터 NFL의 공식 결제 파트너가 됐습니다.
이미 50개 이상의 최상위 스포츠 리그·팀·경기장·이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던 아멕스에게, NFL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 콘텐츠와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계약이었습니다.
Q1 2026 (4/23 발표 · 가장 최근)
매출 $189억(+11%) · EPS $4.28(+18%) · 3년 만의 최고 소비 성장률 · 가이던스는 유지, 투자는 확대
2026년 4월 23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매출 $189억(+11%, FX조정 +10%), EPS $4.28(+18%)로 시장 예상($4.02~4.03)을 웃돌았습니다.
카드회원 소비는 10%(FX조정 9%) 늘어 3년 만에 가장 빠른 성장을 기록했고, 특히 Z세대 소비가 38% 급증했습니다.
다만 회사가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 채 마케팅·기술 투자를 늘리기로 하면서, 실적 서프라이즈에도 주가는 발표 당일 -3.5% 하락했습니다.
비자·마스터카드는 결제망만 운영하고,
실제 카드 발급과 대출은 은행들이 담당하는 '개방형' 구조입니다.
아멕스는 카드 발급부터 가맹점 결제까지 전부 직접 운영하는 '폐쇄형 루프'입니다.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이 구조 덕분에
"이 고객이 무엇을 얼마나 쓰는지" 데이터를 훨씬 자세히 파악할 수 있고,
카드 수수료·이자·연회비를 모두 자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아멕스는 이 데이터를 활용해
"돈을 많이 쓰고, 잘 갚는" 우량 고객만 선별해서 받아들이는 전략을 씁니다.
그래서 경기가 흔들려도 다른 카드사보다 부실률이 낮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출처: American Express Q1 2026 어닝콜, GuruFocus (2026.4)
매출 $189억(+11%) · EPS $4.28(+18%) · 카드회원 소비 +10%(3년 최고) ·
순이자수익 +12%(FX조정) · 순카드수수료 +16%(FX조정) ·
주주환원 $23억(배당 $7억+자사주 $17억)
1분기 실적은 매출·EPS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도는 견조한 결과였습니다.
특히 미국 플래티넘 카드 소비 성장률이 리프레시 이후
전년 대비 6%포인트 가속했고, 사치품(럭셔리) 소매 소비는 +18%, 소매업 전반은 +11%로 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매출 성장 9~10%, EPS $17.30~17.90)를 상향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 채, 1분기 예상 초과분을 마케팅·기술 투자에 재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이 가이던스 상향을 기대했던 만큼, 발표 당일 주가는 -3.5% 하락했습니다.
출처: American Express SEC 8-K, sci-tech-today.com, GuruFocus (2026.4.23)
2026년 3월 NFL과 다년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2026시즌부터 공식 결제 파트너) ·
50개+ 최상위 리그·팀·경기장·이벤트와 파트너십 · 소비자 접점을 '카드 혜택'에서 '경험'으로 확장
아멕스는 단순히 카드 혜택을 늘리는 것을 넘어,
고객이 열광하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경험 자체와 브랜드를 결합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리그인 NFL과의 공식 결제 파트너십 체결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파트너십은 카드 신규 발급뿐 아니라,
기존 프리미엄 고객의 카드 유지율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출처: sci-tech-today.com, American Express Q1 2026 어닝콜 (2026.3~4)
전년 대비 소비 성장률: Z세대 +38% · 밀레니얼 +13% · X세대 +8% · 베이비부머 +4% ·
젊은 세대일수록 빠른 성장
176년 된 회사의 카드를 가장 빠르게 늘리고 있는 것은 역설적으로 가장 젊은 세대입니다.
Z세대의 카드 소비는 전년 대비 38% 급증하며 전 세대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여행·경험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에게 아멕스의 여행 혜택·라운지 접근권·멤버십 리워드 포인트 등
'경험 중심' 혜택이 효과적으로 소구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CEO 스퀘리는 이런 흐름이 장기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Fortune, American Express Q1 2026 어닝콜 (2026.5.6)
3월 말~4월 초 중동 지역 여행 혼란으로 항공 관련 환불 증가, 소비에 일부 '노이즈' ·
회사는 "전체 청구액에 큰 영향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 ·
연료비는 전체 청구액의 2% 미만으로 영향 미미
1분기 어닝콜에서 CFO 크리스토프 르 카일렉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항공 관련 소비에 일부 노이즈가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항공권 환불이 늘어난 영향이 있었지만, 전체 청구액(빌링) 흐름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유가 상승으로 항공권 가격이 오르며 연료 관련 지출이 늘긴 했지만,
연료가 전체 청구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 미만이라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설명입니다.
출처: GuruFocus, American Express Q1 2026 어닝콜 (2026.4.23)
아멕스는
미국 소비자·상업·국제 카드·글로벌 가맹점망 4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수익원은 카드 수수료·이자수익·가맹점 수수료로 다변화돼 있습니다.
📊 Q1 2026 주요 수익원별 성장률(환율조정 기준)
플래티넘 리프레시·연회비 인상에도 고객 유지 · 연간 $100억에 육박
카드 잔액 증가에 따른 이자 수익 확대 · 고객예금 $1,579억 확보
가맹점 결제망 직접 운영에서 나오는 폐쇄형 루프 특유의 수익
출처: American Express SEC 8-K, SEC 10-Q (Q1 2026 기준)
💡 "카드회원 소비(Billed Business)가 왜 아멕스 실적의 핵심 지표인가요?"
아멕스는
카드회원이 실제로 쓴 금액(청구액, Billed Business)에 따라 여러 수익이 함께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쓴 돈이 많을수록 가맹점 수수료가 늘고, 그 소비의 일부가 리볼빙(할부)으로 넘어가면 이자 수익도 늘고,
카드를 계속 쓰다 보면 연회비를 낼 만하다고 느껴 카드 유지율도 높아집니다.
그래서 카드회원 소비 성장률은
아멕스의 여러 수익원이 동시에 얼마나 잘 크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종합 지표입니다.
Q1 2026의 +10% 성장(3년 만의 최고치)이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은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 2026년 1월 30일
📅 Q1 2026 실적 발표
: 2026년 4월 23일
- 예상 초과, 가이던스는 유지·투자 확대
📅 Q2 2026 실적 발표 예정
: 2026년 7월 24일
📋 2025 연간 핵심 지표
| 항목 | 2025년 | 2024년 | 설명 |
|---|---|---|---|
| 총매출 (순이자비용 차감) |
$722억 | $659억 | +10% · 사상 최대 |
| GAAP EPS | $15.38 | $14.01 | +10% (일회성 이익 제외 기준 +15%) |
| 순카드수수료 | 약 $100억 | — | +18% · 연회비 중심 고마진 수익 확대 |
| 신용손실충당금 | $53억 | $52억 | 순상각률 2.0%로 전년 동일 수준 유지 |
| 2026년 배당 인상 계획 | 약 16% (분기 $0.82→$0.95) |
— | 2026년 1분기부터 적용 |
출처: American Express SEC 8-K (2025 연간 기준)
💰 연도별 분기 배당금 추이 (달러/주)

📌 Q1 2026 가장 최근 실적 + 2026년 전망
| 항목 | Q1 2026 / 2026년 전망 | 설명 |
|---|---|---|
| Q1 총매출 | $189억 | +11%(FX조정 +10%) · 예상 초과 |
| Q1 순이익 / EPS | $30억 / $4.28 | +18% · 예상 $4.02~4.03 초과 |
| Q1 카드회원 소비 성장률 | +10% (FX조정 +9%) |
3년 만의 최고 성장 |
| Q1 ROE | 35% | 업계 최상위권 자본 효율성 |
| Q1 신용손실충당금 | $12.5억 (+9%) |
순상각률 2.3% (전년 2.4%에서 개선) |
| Q1 주주환원 | $23억 (배당 $7억+자사주 $17억) |
꾸준한 자본 환원 지속 |
| 2026년 매출 가이던스 | +9~10% | 1분기 실적 반영해 유지 (상향 없음) |
| 2026년 EPS 가이던스 | $17.30~17.90 | 초과분은 마케팅·기술에 재투자 |
출처: American Express SEC 8-K, GuruFocus, sci-tech-today.com (2026.4.23 기준)

배당수익률 약 1.1%(분기 $0.95) · PER(TTM) 약 22배 · 52주 범위 $288.34~$387.49
2025년 12월 11일 사상 최고 종가 $381.78 기록 후 조정, 최근 다시 반등세
최근 목표가 잇단 상향: BofA $391 · UBS $386 · 에버코어ISI $380 · 바클레이즈 $364 · 야후파이낸스 컨센서스 목표가 $371
은행 지주회사로서 CET1(보통주자본) 비율 10.5%(목표 범위 10~11%), 유동성커버리지비율 209%로 규제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건전성 유지
출처: CNN Markets, CNBC, Yahoo Finance, SEC 10-Q (2026.7.10 기준)
📌 시나리오 1
: 프리미엄 소비가 경기 침체에 예외가 아닐 수 있다
아멕스의 강점은 "부유한 고객은 불황에도 소비를 잘 줄이지 않는다"는 전제에 기반합니다.
그러나 경기 침체가 깊어지면 프리미엄 고객이라도 소비를 줄일 수 있고,
특히 여행·사치품 소비처럼 경기에 민감한 항목의 비중이 높은 만큼 완전히 면역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신용손실충당금이 이미 소폭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지켜봐야 할 신호입니다.
출처: American Express SEC 10-Q, GuruFocus (2026.4)
📌 시나리오 2
: 가이던스 미상향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에도
회사가 연간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하고 마케팅·기술 투자를 늘리기로 하면서,
이미 한 차례 주가가 하락한 전례가 있습니다.
이런 '보수적 가이던스 유지' 패턴이 반복되면,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단기적으로 부진할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합니다.
출처: sci-tech-today.com (2026.4.23)
📌 시나리오 3
: 지정학적 변수와 여행 소비 둔화
중동 등 지정학적 불안이 지속되면
여행·항공 관련 소비에 추가적인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전체에 큰 영향 없는 수준"이라는 게 회사의 평가지만,
아멕스 고객층 특성상 여행·엔터테인먼트 소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이 부문의 장기 둔화는 주의 깊게 지켜볼 변수입니다.
출처: GuruFocus, American Express Q1 2026 어닝콜 (2026.4.23)
📌 시나리오 4 (긍정)
: Z세대·밀레니얼 유입이 만드는 장기 성장 사이클
Z세대 소비 +38%라는 숫자는 단순한 일회성 지표가 아니라,
향후 수십 년간 아멕스 카드를 쓸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플래티넘 리프레시, NFL 파트너십 같은 '경험 중심' 전략이 이 흐름을 계속 뒷받침하면,
프리미엄 카드사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젊은 고객층까지 확보하는 드문 성장 사이클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출처: Fortune, American Express Q1 2026 어닝콜 (2026.5)
📌 좋은 점과 걱정되는 점 정리
| 구분 | 항목 | 내용 |
|---|---|---|
| ✅ | 발급·가맹점망을 함께 운영하는 폐쇄형 루프 구조 | 비자·마스터카드와 차별화되는 독자적 데이터·수익 모델 |
| ✅ | 카드회원 소비 3년 만에 최고 성장(+10%) · Z세대 +38% |
프리미엄 브랜드에 젊은 고객층까지 유입 |
| ✅ | ROE 35% · CET1 10.5% · LCR 209% | 업계 최상위권 수익성과 규제 건전성 동시 확보 |
| ✅ | 배당 16% 인상 · 자사주 매입 병행 | 견조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 주주환원 |
| ⛔ | 가이던스 미상향에 민감한 단기 주가 흐름 | 실적 서프라이즈에도 주가 하락 사례 발생 |
| ⛔ | 프리미엄 고객도 경기 침체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음 |
신용손실충당금 소폭 증가 추세 |
| ⛔ | 지정학 불안에 따른 여행·항공 소비 둔화 가능성 | 여행·엔터 비중이 높은 고객층 특성상 노출도 존재 |
출처: American Express 공식 IR, GuruFocus, SEC 10-Q
① 프리미엄 경험의 지속적 리프레시
: 연회비를 낼 만한 이유를 계속 만든다
플래티넘 카드 리프레시가 증명했듯,
혜택을 개편하고 연회비를 올려도 고객이 계속 남아있게 만드는 것이 핵심 전략입니다.
앞으로도 여행·라이프스타일·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새로운 혜택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카드를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닌
'멤버십 경험'으로 포지셔닝하는 전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출처: American Express Q1 2026 어닝콜 (2026.4.23)
② 상업 서비스 대확장
: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신제품 출시
2026년 한 해에만 법인 캐시백 카드, 비용관리 소프트웨어 등
8개의 신규·개선 상업용 제품을 선보이는,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연도 상업용 제품 확장을 진행합니다.
소상공인·중견기업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것이 목표입니다.
출처: American Express SEC 8-K (2026.4.23)
③ 차세대 고객 확보 경쟁
: Z세대·밀레니얼을 향한 장기 투자
Z세대의 폭발적인 소비 성장을 지속적인 카드 발급·유지로 연결하기 위해
, NFL 파트너십 같은 브랜드 경험 투자와 젊은 고객에게 맞춘 상품 설계를 계속 확대합니다.
지금의 젊은 신규 고객이 시간이 지나 소득이 늘어나면,
더 높은 등급의 프리미엄 카드로 자연스럽게 전환될 것이라는 장기적인 그림입니다.
출처: Fortune, American Express 공식 IR (2026.5)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가의 향후 방향은 두 가지에 달렸습니다.
① "7월 24일 Q2 실적에서 카드회원 소비 성장세가 유지되는가?"
3년 만의 최고 성장률이 일회성인지, 구조적 추세인지가
다음 분기 확인의 핵심입니다.
② "가이던스 상향 없이도 시장의 신뢰를 유지할 수 있는가?"
보수적인 가이던스 운영 기조가 계속된다면,
실적과 주가 반응 사이의 괴리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스티븐 스퀘리 CEO
: "우리는 프리미엄 고객 기반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모멘텀을 반영하며, 매우 강한 한 해의 시작을 만들어냈습니다.
검증된 성장 전략을 실행하며,
거시·지정학적 환경의 불확실성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고 확신합니다."
Q1 2026 실적 발표 중 (2026.4.23)
출처: American Express SEC 8-K (2026.4.23)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매출 $722억(+10%) 사상 최대 ·
GAAP EPS $15.38(+10%) · 순카드수수료 약 $100억(+18%)
프리미엄 고객의 경기 방어력 · ROE 35%의 업계 최상위 수익성
: Z세대 소비 +38% 급증 · NFL 공식 결제 파트너십 체결 ·
2026년 상업용 제품 역대 최대 확장 계획
: 매출 성장 9~10% · EPS $17.30~17.90 ·
마케팅·기술 투자 확대로 초과 실적 재투자
: 분기 $0.95 · 연배당 $3.80 ·
수익률 약 1.1% · 2026년 1분기 16% 인상
: 가이던스 미상향에 따른 단기 주가 변동성 ·
신용손실충당금 소폭 증가 · 지정학 불안에 따른 여행 소비 둔화 가능성
: "176년 프리미엄 카드사의 세대교체 성공 스토리 ·
Z세대가 선택한 올드머니 브랜드 · 경기 방어력과 성장성을 함께 갖춘 금융주"
출처: American Express 공식 IR · SEC 8-K · SEC 10-Q · CNN Markets · Yahoo Finance (2026.7.10 기준)
✨ 마무리하며
176년 전, 이 회사는
뉴욕 거리에서 소포를 나르는 회사였습니다.
지금은 전 세계 부유한 소비자들의 지갑 속에서
가장 신뢰받는 카드 중 하나가 됐고,
놀랍게도 그 신뢰를 이어받는 것은
가장 젊은 세대입니다.
연회비를 내고서라도 원하는 경험이 있다면,
경기가 조금 흔들려도 그 소비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모두를 위한 카드가 아니라,
선택된 이들을 위한 카드인
그 철학이 176년째
아멕스를 특별하게 만듭니다."
그것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
투자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출처: American Express 공식 IR, SEC 8-K, SEC 10-Q, CNN Markets, Yahoo Finance, CNBC
📢 다음 이야기 예고
다음 편
보잉
(Boeing, BA)
737 MAX 위기를 딛고
사상 처음 에어버스를 앞지른 항공기 인도량.
보잉
이야기가 다음 편에 찾아옵니다.